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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참된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데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전진할 것입니다.

*제목 암과 영양(도쿄종양내과)


*생명의 바이오 마커, 알부민

사람은 음식으로부터 영양을 섭취함으로써 몸의 신진대사와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영양섭취를 하고 있는지 아는 지표로서 이용되는 것이 알부민입니다.

알부민은 혈액 속의 총 단백질의 약 60%를 차지하는 아주 중요한 단백질로 면역이나 생명 예후에 크게 관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알부민은 "생명의 바이오 마커"이라고 합니다.

도쿄종양내과에서는 알부민치, 림프구 수 등을 이용한 계산식으로 산출하는 영양 평가 지수를 환자의 예후 예측이나 치료 계획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암 진단 받았을 때부터 영양 관리

암이 되면 암 세포에서 분비되는 물질로 대사가 저해되고 생리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고 갑니다.

암의 종류와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점차 여위어 지면 악액질 상태에 필연적으로 알부민치가 낮아집니다.

*관련 칼럼" 암의 악액질 ― 원인과 대책"

영양 상태가 나쁘면 치료 효과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암 진단 받았을 때부터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 다음 2가지를 항상 걱정하고 싶습니다.

1)체중과 근육의 감소를 막기

2)영양 상태를 잘 유지하기.

치료는 물론 치료 전,후 그리고 치료가 종료한 다음 보통 생활로 돌아간 후에도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극단적인 식사 요법보다 균형 잘 잡힌 식사를

암은 생활 습관 병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암이 되면 지금까지 자신의 식생활을 돌아보고 반성함으로써 극단적 채식 주의를 하거나 편향된 식사를 하기 쉽습니다.

고도 비만인 사람은 지금까지의 식생활 등의 생활 습관이 암의 위험을 높일 가능성이 높아 어느 정도의 식사 제한은 필요합니다.

그동안 식생활에 큰 문제가 없을 경우 오히려 식사는 기울지 않고 신선한 야채, 과일, 단백질원으로서의 저지방의 양질의 살코기나 생선,

달걀, 콩 종류, 그리고 해조류나 과일 등을 골고루 먹는 것으로 알부민을 정상으로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제한된 식사 요법을 실천하는 환자는 알부민 수치가 낮아 질 수가 있습니다.

알부민 수치가 낮으면 치료 효과가 기대하지 못할 뿐 아니라 병후 조리에도 영향을 주게됩니다.

제한된 식사 요법을 할 경우 알부민치에 문제가 없는지를 정기적으로 검사하도록 합시다.

*제철 식재료의 추천

유기농 식재료가 아니더라도, 제철 식재료를 권장합니다.

제철 채소와 생선은 영양가가 높고, 자연과 몸도 그 계절에 있던 상태가 되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봄에 세리와 머위, 죽순, 산채 등의 채소가 많이 있습니다.

쓴맛 성분은 해독을 촉진하고 여름에 토마토와 가지 파프리카, 호박 등 컬러풀에서 색의 진한 야채가 풍부합니다.

항산화 성분과 칼륨이 여름 햇살과 더위에서 몸을 지키겠습니다.

가을은 버섯과 순무, 연근, 감자류 등이 맛있게 됩니다.

여름 햇살을 듬뿍 받고 자란 채소는 단맛이 있는 영양가도 높고, 여름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시키고 겨울에 몸 만들기에 도움이 됩니다.

겨울은 무 등의 근채류, 시금치, 평지과 배추 등의 잎을 먹는 채소 야채, 파, 브로콜리 등. 겨울의 추위로부터 몸을 지키고 몸을 따뜻하게, 비타민류나 카로틴

등이 추위로 인한 면역 저하를 막습니다.

*암 예방에 효과적인 재료

그 중에서도 특히 암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하는 음식 재료가 있습니다.

콩, 콩 식품과 콩 발효 식품에는 이소플라본이 포함되어 암을 예방하고 암의 발육을 억제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무, 유채 꽃, 브로콜리 등의 십자화 식물은 항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마늘, 파류, 브로콜리 싹 등도 항암 작용이 있습니다. 해조류도 항암 작용, 정장 작용도 있기 때문에 권장합니다.

한편 면역이라는 것에 주목하면, 버섯은 β 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면역 세포를 자극하고 그 활성을 높이려 합니다.

김치 등 유산균을 포함한 식품은 장관 면역을 높이는 역할이 있습니다.

다만 암에 좋다고 해서 그것만 먹는 게 아니라 제철 음식을 중심으로 어디까지나 균형 잡힌 식사에 유의하도록 하세요.

*식사의 연구와 유연한 기분

식욕이 나지 않는다, 소화 기계 암으로 먹기 힘든 곳은 1회에 먹는 식사량을 줄이고 횟수를 늘리고 봅시다.

필요한 영양은 식사에서 섭취가 중요하지만 충분한 식사를 하지 못한 경우, 건강 기능식품으로 보완하는 것도 필요하게 됩니다.

다만 치료 중인 경우는 그 효과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충분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치의나 전문가에게 상담후 섭취를 권장 합니다.

무리 없이 매일 웃는 얼굴로 한끼 한끼를 즐겁게 먹는 것이 최고의 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상기내용은 2021년21월21일 도쿄종양내과의 칼럼 , 암과 영양편 입니다